안녕하세요
오늘은 책과 친해질 수 있게끔 해주는 어플인 '밀리의 서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난번 '윌라' 오디오북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엔 밀리의 서재의 어플 사용 후기부터
밀리의 서재와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지까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밀리의 서재란?
독서와 거리가 가까워 질 수 있는 어플로 구독 방법에 따라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나뉩니다.
■ 밀리의 서재 사용 후기 / 가격
어플의 구성은
일단 10만권 이상의 책들이 있습니다. 왠만한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오늘의 책/한 달 이내에 출간된 책/서점의 베스트셀러/금주 취향별 추천책 등
스크롤을 내릴수록 책을 읽고싶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는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알림을 눌러주기만 하면 밀리에서 추천하는 베스트/스테디셀러의 업데이트 일정을 미리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이 오늘 가장 많이 읽은 책도 알 수 있어 실제로 어플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책을 읽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합니다.
어플 사용해 보니까 매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눈에 보이는건 12월 챌린지라고 매일마다 독서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독서 루틴을 만들어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고 해당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굉장히 큰 뿌듯한 감정을 일으킬 것 입니다.
다음은 실제 전자책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화면이 왜이러지 하실 수 있는데, 보기 설정을 진행하시면 눈으로 보기 쉽게끔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클릭하시고 오른쪽 하단을 클릭하시면 본인이 보기 편하게
보기설정/글자크기/줄간격/상하여백/좌우여백부터 조정해서 페이지 넘김 관련 설정에 대해 조정하실 수 있어
전자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글자크기를 -5정도 수준으로 하고 줄간격을 좀 뛰우는게 평소 보는 화면과 같아서 좋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나 독서어플 정기구독은 첫달은 무료인 것 같습니다. 이 무료 기간동안 어플을 이용해보면서 장단점을 스스로 느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밀리의 서재 구독권도 선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종이책의 경우 2달마다 공개하는 여러 라인업들 중 가지고 싶은 종이책을 선택하시면 집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전자책이 주는 느낌은 한계가 있으니, 종이책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하기 구독을 신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윌라 vs 밀리의 서재 중 구독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면
윌라는 오디오북으로 전자책처럼 눈으로 읽을 수 없고 귀로만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윌라는 오디오북 뿐만 아니라 클래스 기능도 있어 한꺼번에 구독한다면 책과 강의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장점 또한 존재합니다.
반면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도 가능하고 전자책도 가능합니다. 그치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점을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눈으로 책을 읽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밀리의 서재 귀로 듣고 싶은 분들은 윌라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밀리의 서재 포스팅이였습니다.
상기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어플 사용후기로 대가를 지불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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