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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앱 사용 후기

매일 독서 기록 어플 리더스 앱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 기록 어플인 리더스 앱 사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책을 읽고나면 읽을 땐 기억 나지만, 나중에 누군가가 그 책에 대해 물어보면

'뭐였더라...'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의미 있는 구절 / 공감가는 문장

지식을 쌓고 싶은 부분을 앱에 기록하면 기억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앱입니다.

또한 팔로워 / 팔로잉을 통해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공유받으면 책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좀 더 확장 될 것 입니다.

 

그럼 리더스 앱을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 리더스란?

매달 정해진 기간 내에 책을 읽으며, 기록하고 스크랩하며 에세이를 써 나갈 수 있는 적극적인 책읽기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 리더스 어플의 이용후기, 장단점

 

1. 리더스 어플의 구성

첫 홈화면에는 북클럽 이야기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리더스 어플의 장점중 하나가

북클럽에 가입해서 일정 기간동안 책을 읽고 에세이를 써서 다른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겁니다.

참가비와 디파짓을 걸고 시작해서 에세이를 쓸 때마다 디파짓을 환급해 줘서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인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들지만 그만큼 아깝지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리더스 PLACE / 리더스의 사적인 수요일 / 책 추천 / 베스트 스크랩 / 독서친구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 순서로 홈화면에 보여집니다.

리더스 PLACE는 실제 책방을 소개해 주며 따스한 느낌이 나는 책방들이 많습니다.

그 외 독서친구들을 서로 팔로잉 하면서 그분들이 읽는 책과 에세이를 보면서 나와 같은 책이 있으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 책에 대해 확장된 생각을 할 수있어 좋습니다.

 

 

2. 북클럽 가입

북클럽은 현재 진행중인 북클럽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가입 여부가 달라집니다.

지금은 모집중인 북클럽이 없어 가입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3. 서재에 독서 달력 등록하기

어플 하단에 카메라를 누르시면 책에서 마음에 두는 구절을 사진을 찍어 저장할 수도 있고

사진 없이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의미 있는 구절에 밑줄을 치곤 하는데,

밑줄 친 후 그 부분을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기면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여 이부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책에 대해 내 생각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어 좋으며

독서 달력에 내가 읽은 책들이 하루 이틀씩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서 챌린지 같은게 있다면 하루하루 능동적인 독서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날 입력한 책들만 그날 등록이 되며 전날 읽은 책들은 기록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4. 피드를 활용한 다른사람 독서 관찰하기

피드에 보시면 다른사람들이 밑줄치고 짧은 생각들에 대해 글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팔로우 한 사람의 글을 볼수도 있고 위에 보시면 발견 / 추천을 통해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인상 깊은 구절 / 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옅볼 수 있어 좋습니다.

 

 

독서 달력을 보면서 매일마다 내 서재를 독서로 채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상기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어플 사용후기로 대가를 지불받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