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가상화폐

캐리프로토콜 호재와 전망이 궁금하다

캐리프로토콜 호재와 전망이 궁금하다

 

캐리프로토콜에 대한 거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캐리프로토콜은 어떤 코인이며, 어떠한 호재들과 전망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리프로토콜 로고

 

 

1.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 문제점

 

1) 소비자의 데이터 통제권 부족

 

현재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데이터에 대한 권리가 없고,

기업에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실 소비자가 구매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선

꼭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기업이 우리의 정보를 마음대로 가지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한다면

우리는 데이터 정보를 통제할 수 있고 이를 보상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쿠폰 및 포인트 관리의 불편함

 

또한 쿠폰 및 포인트 관리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많습니다.

간혹 종이로 된 쿠폰을 한 구석에 놔뒀다가

기간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한 경우가 많을겁니다. 포인트도 각 상점마다 앱을 다운로드 하거나

포인트를 통합하여 관리해주는 앱도 있지만 아직까지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캐리프로토콜의 블록체인 구성

 

 

캐리프로토콜은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통해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줍니다.

 

블록체인에는 소비자들이 결제하고 난 결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가상 데이터베이스인

캐리 결제 데이터 저장소와 캐리 프로토콜 상의 토큰은 CRE와 BT의 발급 및 활용을

도와주는 캐리 스마트 컨트랙트가 있습니다.

 

또한 이를 외부로 연결시켜 각종 지갑앱을 통해 캐리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가상화폐의 관리와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캐리 지갑용 API,

상점 내 단말기가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해 주는 캐리 단말기용 API

서로 블록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캐리프로토콜 구성요소

소비자는 상점에서 결제를 하고 결제 데이터에 대해 업로드를 진행하면

보상으로 CRE(캐리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로드를 하지 않아도 되며

결국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3. 캐리토큰 분배 현황

 

캐리토큰 분배

전체 발행된 토큰은 100억개로 그중 40%가 토큰 생성 이벤트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캐리프로토콜의 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응원하는 사람들은 가상화폐를 송금하여

토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큰 생성 이벤트로 모은 자금은

R&D, 단말기 제공, 마케팅, 오퍼레이션에 분배됩니다.

 

 

4. 캐리프로토콜 전망

 

캐리프로토콜은 파트너 회사중 하나인 스포카와 협업합니다.

그치만 절대적으로 스포카를 위한 포로토콜 만으로 이용되진 않습니다.

 

스포카는 오랫동안 오프라인 시장에서 도도포인트를 활용하여

소통하고, 상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도도포인트 홈페이지

아마 카페에서 도도포인트를 이용한 적립을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산대 앞에 태블릿이 놓여져 있어 번호를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죠.

스포카는 2019년 기준 2천만명의 소비자를 돌파했고 1만개 이상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도포인트 구성요소

 

이는 모두 캐리 프로토콜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도포인트는 SMS를 통한 쿠폰 자동 발송 서비스인 도도메세지,

이 고객의 구매데이터를 통한 SNS 타깃 광고인 도도애드 등, 앞으로 시장이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참고로 스포카는 카카오, 네이버라인,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객사와의 협업, 우리가 알만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구축해 나가는 스포카,

스포카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캐리프로토콜이라면, 상승할 요인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리프로토콜에 의한 미래 오프라인 시장의 변화와

스포카에 대한 모니터링을 잘하셔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